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 (문단 편집) === 얼치기 구두쇠 === 이적료로 돈 쓰는거 정말 싫어하고 잘 쓰지도 못한다. 스쿼드 구성이 서툴러서 잡아야 하는 자원은 곧잘 내주고, 기회도 못받는 젊은 선수들을 임대도 안보내면서 팀에 쌓아서 서로 힘들게 만들고, 내보내고 더 좋은 자원으로 대체해야 하는 어정쩡한 실력의 선수는 굳이 남겨서 페이롤을 잠식시키는 일이 매우 흔하다. 그리고 저비용 고효율 운영에 필수적이 원석 외국인 발굴 능력이 정말 떨어진다. 저비용 고효율이라도 지속적인 투자로 가치를 창출하면서 쓸데없는 지출을 삼가는 타입이 아니라, 당장 눈앞의 지출 줄인다고 온갖 지지리 궁상은 다 떨면서 큰 줄기는 놓치는 얼치기, 핫바지 구두쇠다. 일단 서울이 돈을 안 쓰거나 가난한 구단은 아니다. 최악의 겨울 이적시장을 보냈다고 일컬어지는 2017 시즌에도 서울의 운영비 총액은 380억으로 전북에 이어 리그 2위였다. K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전북도 서울을 운영비로 넘어선 건 AFC 챔피언스 리그를 노리고 돈을 아낌없이 떼려부은 2016년부터였다. 문제는 선수단 전력 강화 비용, 선수 영입 자금과 연봉 총액. 선수단 전력강화에 큰 돈 쓰는 걸 정말 정말 꺼린다. 빈민이 돈 아끼는 건 그저 생존 투쟁이고 자린고비란 말은 여유가 있는데도 안 쓰는 사람들에게 붙는다는 걸 상기하면 서울은 리그에서 그 누구도 못 따라올 자린고비 구단이다. 서울은 리그에서 '''운영비 대비 연봉 총액이 가장 낮은''' 구단이다. 연봉 총액 자체가 낮진 않다. 서울의 연봉 총액(93억 8,694만 원)은 2017 시즌에도 전북 다음으로 2위였다.[* 참고로 이 중에서 13억이 데얀의 연봉이었다. K리그에서 4번째(데얀 앞에는 김신욱, 김진수, 에두만 있었다.)로 비싼 선수였던 데얀이 연봉을 깎을 생각을 안 했던 것도 재계약 포기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연봉 총액 3, 4위인 제주(81억 7,901만 원)와 수원(78억 5,929만 원)은 시즌 운영비가 각각 220억, 270억으로 서울보다 169억, 110억 적었다. 100억 이상 많이 쓴 운영비에 대비하면 93억인 서울의 연봉 총액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당장 연봉 총액 1위인 전북의 연봉 총액은 156억 6,197만 원으로 이것만으로도 63억 가까이 차이가 난다.[* 실제로는 차이가 더 난다. 각종 재정 통계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K리그는 '''리그 종료일 기준 등록 선수만으로''' 각 구단별 연봉 총액을 계산하는데 이러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난 선수는 분명히 뛰었는데 연봉 총액 계산에선 빠진다. 2017년 여름 전북에서 세레소로 이적한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은 전북에서 거액 연봉을 받았음에도 시즌 후에 내놓은 연봉 총액 합계에서 빠졌다.] 2017 시즌 뿐만 아니라 2014~2016 시즌을 비교해 봐도 서울이 평균 운영비 376억 원, 평균 연봉 총액이 83억 원인 반면 우승 경쟁자였던 평균 운영비 369억 원, 평균 연봉 총액이 128억 원이었으로 연봉 총액에서 차이가 컸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모기업에 부담을 심하게 주는 구단도 아니다. K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서울은 관중 수입과 광고 수입, 상품 판매 수입, 어디까지나 투자 사업이라서 수익사업인 FOS 등으로 매년 100억 이상의 자체 수익을 내며 2010년대 K리그에서 자생률이 가장 높은 구단이다. 그런데도 선수단 페이롤 증가를 신경질적으로 싫어한다. 연봉 인상에 생각 이상으로 인색하다는 말이 기자들 사이에선 공공연히 나오고 그래서 리딩 클럽이 이러면 안 된다는 주장이 일각에선 나오기도 한다. 2017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협상 마무리만 남겨놓고 이적료, 연봉 아주 조금 올려주는게 싫어서 [[오르샤]]를 놓치고 [[마우링요]]를 영입해서 외인 농사 자체를 망쳤다. 선수 이적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인당 10억 이상 쓰지 않는다. 선수를 끼워넣든, 흥정을 하든 어떻게든 해서 그 이하로 맞춘다. 이 원칙을 깼을 '''수도''' 있는 사람은 리그 레전드 반열에 오른 특급 외인 [[마우리시오 몰리나]]와 [[데얀]]뿐이다. 몰리나는 이적료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10억에서 최대 15억까지 추정되기 때문. 데얀은 처음 언론에 발표할 때는 10억원 + 이정열과 김태진 트레이드라고 했었으나, 실제로는 20억+이정열과 김태진이었다.[* 데얀이 서울로 온 2008년에 20억이면 엄청 쓴 거다.] 2010 시즌 앞두고 영입된 김용대는 선수 붙여서 깎으려고 했으나 성남이 현금 트레이드를 고집하자 현금 트레이드를 했는데 12억 부르는 걸 어떻게든 깎아서 10억에 맞췄다. 게다가 이적료가 공개된 영입 사례만 쳤을 때 2013 시즌 앞두고 [[윤일록]]을 10억에 영입한 게 현재로선 마지막 10억 투자다. 그나마 K리그가 전반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양새라서 2010년대 초반에는 그래도 강력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중반대에는 아직 기량이 괜찮았던 노장들을 영입해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비공개까지 넓히면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 알리바예프 한 명이 있긴 하다. 트렌스포마켓 기준 70만 유로. 한화로 거의 10억 가까이 한다. 그런데 한명에 그 돈 썼다고 19시즌에 알리바예프 말고는 아예 영입을 안했다. 이후로는 '''5~6억 쓰는 것조차 극도로 꺼리고 있으며 [[시민구단]] 프런트들이 서울보다 훨씬 발 빠르게 뛰어다니고, 영입도 적극적으로 한다.''' 국내 선수는 5~6억, 외인은 10억을 마지노선으로 정해놓고 중하위권 주전, 준주전급 유망주를 3~4억 정도의 싼 가격 혹은 트레이드로 데려오거나(그나마도 1~2명) 아예 이적료가 안 드는 FA를 노렸다. 그리고 이 FA에 대한 집착이 제대로 사달을 낸 게 2017 시즌. 전성기 지난 30대 FA를 이적료 안 든다고 대거 영입하는 바람에 페이롤은 93억이 되었는데 선수단이 93억 값을 했냐면 전혀... 못하거나 아예 뛰지도 못하면서 연봉만 많이 받는 자원이 속출했고 여기에 연봉 더 주기 싫어서 버티다 외인 농사까지 망해 시즌을 말아먹었다. 그리고 그렇게 말아먹고 맞이한 2018 시즌에도 영입 방침에 전혀 변화를 주지 않았다. 부자 클럽이 주축 선수를 뜯어가 약소 클럽이 눈물 빼는 상황, 적어도 FC 서울에선 안 나온다. FC 서울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서울특별시의 유일한 프로축구팀인 점에서 오는[* 서울 이랜드가 창단하기는 했지만 아직 2부리그에 있고 이랜드그룹의 규모가 GS그룹보다 작다보니 아무리 FC 서울이 연봉이 짜도 서울 이랜드에 비할바는 아니다.] 서울 프리미엄 덕분에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설사 선수 본인은 괜찮더라도 자식들 교육이나 부인이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면 이건 꽤 큰 요소다.[* 이때문에 [[연고지 이전]] 당시 [[정조국]]이 연고이전에 찬성하면서 팬들과 마찰을 일으켰던 이유도 [[서태웅|자기 집이 서울에 있어서 좋다]]라는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어서다.] 실제로 서울에서 오랫동안 뛴 선수들의 연봉을 들어보면 엇비슷한 레벨의 다른 팀 선수들에 적은 경우가 많다. 기자들 사이에선 [[히로시마 도요 카프]]처럼 구단 내부에 불문율로 리그 제도에 없는 샐러리 캡을 정해놓았다는 말까지 나온다. 옵션 제외하고 순수 연봉으로 쳐서 국내 선수는 3억 5천, 외국인은 10억 선으로 알려져 있다. 모기업도 대기업이고, 운영비도 많이 쓰고, 돈도 잘 버는데, 그 돈이 선수단에 가는 게 아니라면? 돈이 전부 마케팅을 비롯한 다른 데로 가는 것이다. 덕분에 구단 인지도나 흥행은 잘 되고 자생률도 높지만 성적이 아쉽게 나올 수밖에 없고 성적을 원하는 팬들 입장에선 지지리 궁상이 따로 없다. 선수영입에 소극적이고 FA를 안 잡고 마케팅에만 돈을 퍼붓는 이 짠돌이 기질은 여자 배구단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으며 축구보다 인재풀이 좁은 여자 배구 특성상 성적이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비싼 돈 들여 운영하면서 이렇게 운영되는 이유는 윗선 의중도 크겠지만 [[GS|GS그룹]]의 구성이 원인으로 주목된다. GS는 LG에서 상호 합의하에 분리되어 나온 그룹인데 [[LG그룹]]처럼 국제적으로 먹힐 사업이 없다. 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GS칼텍스]]의 '''정유'''산업, [[GS건설]]ㆍGS기공의 '''건설'''산업, [[GS리테일]]ㆍ[[GS홈쇼핑]]의 '''유통'''산업으로 전부 철저한 '''내수사업'''이다. 정유나 건설산업은 수출이나 해외수주가 가능하다지만 해외기업이나 외국정부를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FC 서울의 성적이 마케팅적으로 큰 도움이 되기는 힘들다. 모기업이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나 수출 집약적 사업인 자동차 사업을 하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달리 FC 서울은 '''아챔 우승해봐야 모기업에 국물 한 방울 안 떨어진다.''' 마케팅에 투자해서 자체 수익 증가시켜 구단 자생력을 높이는 건 본사 부담도 줄고 일석이조니 기꺼이 하지만 전북처럼 이적료 턱턱 던지고 선수단 연봉에 백수십억씩 때려 박으며 성적낼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정작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도 AFC에는 스폰을 거의 하지 않는다. 아시아 시장이 인구가 많고 경제성장세가 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단가가 싼 상품들 위주로 수출이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상술한 두 그룹은 유럽 축구팀에 광고를 넣는다거나 [[월드컵]], [[NFL]]을 후원하는 등 단가가 비싼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북미, 유럽시장을 노린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도 이러한 마당에 [[GS|GS그룹]]이 공격적인 투자를 바라는 것 자체가 어렵다. 예외적으로 [[울산 현대]]는 BtoB 사업인 중기계와 선박, 석유화학제품을 팔아먹는 기업이라 스포츠로 인한 홍보효과가 적지만 [[정몽준|구단주]]가 엄청난 축구광으로 유명한 사람이다보니 창단 이래 돈 안쓴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고, 실제로 2020년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재차 우승하기까지 했다. 2018 시즌 강등 위기를 겪고도 변하는게 없어서 최용수 감독이 대체 구단의 계획이 뭐냐고 공개적으로 질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맞이한 2019 시즌에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스마르]]의 복귀, [[알리바예프]]의 영입으로 영입의 물꼬를 트는줄 알았으나 별 다른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이적시장 막판 K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 대우[* 페시치의 추정된 연봉은 무려 '''20억(!!!)'''이다.]로 [[페시치]]를 임대영입하는 것으로 마감했다.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생긴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단 한명도 영입하지 않아 후반기에는 전반기에서 1위를 다투던 팀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우승 경쟁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대구, 강원, 포항 등 다른 팀들이 서로 물고 물리며 바지끄덩이 잡아당겨준 덕분에 겨우 ACL 티켓을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2000년대 어린 선수 육성정책의 결과로 쌍용투고(이청용, 기성용, 고명진, 고요한)을 스타로 키워냈다. 고요한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해외로 진출했다.서울팬 누구도 그들이 서울로 돌아 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셋 모두 서울로 복귀하지 못했다. 스타트는 고명진이 서울이 아닌 울산 현대로 복귀하며 끊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고 서울팬들이 경악할 사건이 이어진다. 2020 시즌 결국 엄청난 일이 터졌다. 뉴캐슬과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 [[기성용]]이 K리그 복귀를 타진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FC 서울 프런트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고, 4~8억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며 결국 기성용의 K리그 복귀가 무산되었다. 이후 기성용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K리그 복귀를 취소했다. 사실 한국스포츠의 구조상 전북이나 울산과 달리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FC 서울 입장에서 10~20억 수준의 연봉을 줘야 하는 기성용의 영입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보다는 이 과정에서 지나친 언론 플레이와 기성용의 타구단 이적을 막은 것으로 인해 팬들의 반감을 산 것이 문제를 키웠다고 봐야 합당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FC 서울 팬들을 포함 타 K리그 팬들이 FC 서울 프런트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꽂았으며, 2020년 2월 14일 기준 FC 서울 팬들은 프런트에게 간담회 개최 요구, 시즌권 환불, 직관 거부 운동 등으로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전에도 이적시장마다 많이 힘들어 했던 팬들은 이제까지 참아온 FC 서울 프런트에 대해 분노가 완전히 폭발해버렸다. 거기다가 이청용마저 이전에 보훔으로 이적하기 전 FC 서울 프런트와 한 번 마찰을 빚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자 FC 서울 팬들은 해탈해버렸다. 그리고 [[이청용]]은 서울로 복귀하지 않고 [[울산 현대]]로 갔다. 그러나 2020년 7월 기성용은 FC 서울로 돌아왔다. 남매 구단인 [[GS칼텍스 서울 KIXX]]는 2020~2021년 시즌에 우승하기는 했지만, [[강소휘]]와 [[이소영(배구선수)|이소영]]이라는 국가대표급 토종 공격수를 보유하고도 현실은 [[김연경]]과 [[이재영]]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인기를 일정 내주기도 했다. 선수단 중 30대 베테랑은 기대하기 어렵다. 2021 시즌 시작 전 대표이사가 바뀌고, 프런트 개편이 이뤄지면서 이전과 다르게 [[나상호]]나 [[팔로세비치]] 등 리그 준척급 자원들을 영입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은 새롭게 변화한 구단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미 큰 돈을 투입했기 때문에 가문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됐는데 그러했다.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한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아벨리노|가브리엘]](임대), 10년간 잉글랜드와 독일 리그에서 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지동원]](자유계약), 포항과 대전에서 뛰었던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 가능한 아시아 쿼터 [[채프만]](자유계약)을 영입했고, 광주와 제주에서 뛰었던 왕성한 활동량을 가진 미드필더 [[여름(축구선수)|여름]]을 수비수 [[홍준호]]와 트레이드로 데려왔는데 4명 모두 이적료가 들지 않은 영입이다. 겨울에 다 써서 추가로 이적료 지출을 감당할 수 없었던 것. 결과적으로 여름에 영입한 4명중에 성공한 영입은 없다. 지동원은 전 소속팀에서 출전기회를 받지 못하고, 부상에 시달리던 노장이 복귀 직후에 보여준 안식년의 전형이며, 여름은 잦은 부상, 채프만은 먹튀, 가브리엘은 게으르고 많이 뛰지 않는 성향 문제로 모두 팀에 기여하지 못했다. 지동원과 여름은 22시즌 이라도 기약해본다지만 채프만과 가브리엘은 여지 없이 실패한 영입으로 서울의 외국인 스카우트 능력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보여준다. 2022 시즌에도 히카르도 실바는 심장과 관련된 건강 문제로 1경기만 뛰고 계약해지, 벤은 K리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2경기만 뛰고 계약해지 하면서 '''서울의 외국인 스카우터는 월급도둑'''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외국인 선수 뽑기로 재미를 못 본 사례야 다른 팀들 모두 있지만 이렇게 장기간 꽝만 거듭되는 팀은 드물다. 결국 여름에 이미 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인 [[일류첸코]]를 데려와서 효과를 봤다. 2023 시즌에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영입 행보를 보이며 [[황의조]], [[임상협]] 등 검증된 자원들을 많이 데려오며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행보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